행사에는 환경기술인, 환경시민단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녹색환경지킴이 등 세종시 환경보호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샌드아트 공연, 환경영상물 상영, 환경유공자 표창 및 결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환경보전 실천 결의를 통해 환경보전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도 마련한다.
류순현 권한대행은 “올해 우리나라의 환경의 날 주제는‘프라스틱 없는 하루’”라며 “최근 폐기물 문제 등 환경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정부와 시민들이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깊이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