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 4월 3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제운전 실천협약을 체결, 5월 1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동 시 임직원 및 관용차량 2부제 운행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온실가스 배출 절감을 위해 2019년 태양광에너지 설비 설치 지역지원사업을 신청, 신재생에너지 사용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상정보를 활용한 재난안전체계를 구축해 비상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 또 일조량 및 일조시간 등의 기상정보 분석을 통한 태양광 발전설비를 가동하는 등 적극적인 날씨경영을 하고 있다.

신인섭 이사장은 "공단은 친환경 경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친환경 경영과 온실가스 배출 절감에 앞장서는 공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