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본사를 비롯해 테크노돔, 대전공장 등에서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2018 DIY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 1300여명이 참여해 직접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책장, 교구장, 신발장, 사물함 등 친환경 가구를 만들었다.
제작한 가구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동환 부사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가구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학습 환경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