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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배재대 심리상담학과 공동, 장애인 심리지원 사업

5일부터 장애인 심리적 어려움 해소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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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03 12:43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중구보건소와 배재대학교 마인드심리상담연구소(소장 조경덕)가 공동으로 장애인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5일부터 시작한다.

심리검사에 참여한 장애인 중 심리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배재대학교 심리상담 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배재대 마인드심리상담연구소는 전문인력을 투입해 미술치료, 집단 상담, 숲 힐링 체험활동 등 장애인 마음건강과 안정에 그 재능을 나눌 계획이다. 이로써 장애인의 심리 안정과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조경덕 소장은 "그동안 양성해 온 전문 인력과 심리상담 등 풍부한 경험이 장애인 정신건강을 확고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재승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연계로 행복한 장애인의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심리지원사업 참가신청과 문의사항은 중구보건소 재활보건실(253-44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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