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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소년통합지원체계,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열어

지난 2일 청소년 민간사회안전망이 더욱 굳건해지는 장(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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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03 12:4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2일 1388청소년지원단이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총회를 열었다. 사진은 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선미)는 지난 2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으로 유성구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열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사회안전망이로, 현재 27개 기관, 9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에서는 청소년지원단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개 기관, 19명이 신규 위촉됐다.

또한 1388청소년지원단의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게임도박의 위험성 및 예방에 대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센터 이승희 팀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서선미 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자발적 참여와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이번 총회가 유성구 청소년 민간사회안전망이 더욱 굳건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성장하는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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