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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18년 희망키움통장 II 신청 접수 받아

15일까지 50명 모집… 3년간 근로활동 유지 시 최대 36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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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03 18:53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15일까지 2018년 희망키움통장 II 가입자 50명을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가정의 목돈 마련을 지원함으로써 자립을 위한 자산 형성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2014년에 처음 시행됐다.

신청 대상은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으며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이다.

지원 내용은 3년 동안 근로활동을 계속하면서 매월 10만 원씩 저축할 경우, 본인 저축액과 동일한 금액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최대 360만 원까지 적립해주며 자립역량교육과 사례관리 상담도 이뤄진다.

신청은 거주지 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재산·소득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사회복지과(☎251-4488)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이밖에도 생계급여 수급 청년을 위한 청년희망키움통장사업과 자활근로자를 위한 내일키움통장사업 대상자도 모집 중이다.

구 관계자는 '내일의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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