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시문화재단, 27일 아르헨티나 라이브탱고 공연

팬텀싱어 파이널리스트 권서경 출연, 예스24서 전석 1만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6.03 12:4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 라이브탱고 공연 포스터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이 오는 27일 팬텀싱어 권서경이 함께하는 아르헨티나 라이브 정통탱고공연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탱고에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한 누에보 탱고의 창시자 ‘아스트로 피아졸라’에게 헌정하는 성격을 담아 ▲리베르탱고 ▲아디오스 노니뇨 ▲오블리비온 등 전세계인이 사랑한 피아졸라의 명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은 총 3부 120분으로 구성된다. 1부는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토르시엔토스가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명곡들을 연주하는 클래식 탱고(Classic Tango)다. 2부 탱고 보컬(Tango Vocal)은 ‘팬텀싱어’ 파이널리스트로 유명한 베이스바리톤 권서경의 노래로 진행된다. 3부는 라이브 탱고(Live Tango)무대에서는 로베르토 카스티요와 엔리케 모랄레스 팀 등 세계 최정상의 정통탱고댄스가 이어진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다. 전석 1만원으로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www.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1)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