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정 후보와 희망제작소는 지속가능한 행복유성 희망만들기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진정한 자치분권 가치의 실현, 지역혁신 정책의 발굴과 실현, 사회적 경제 확산·지역 혁신경제 활성화·복지 최우선 정책·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위한 적극 행동, 정책과 사업의 공동 추진 등을 한다.
정 후보는 "주민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실질적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희망제작소는 2006년 박원순 현 서울시장을 중심으로 출범한 실용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독립 민간연구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