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테스트에서 산림복지진흥원은 민간 분야 창업 지원과 서비스 확대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산림복지시설과 지역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산림복지 제도와 전문업의 협력으로 성공적인 민간분야 일자리 창출 사례 등이 인정을 받았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 진흥원의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전문업의 민간시장 활성화 도모와 함께 온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이번 콘테스트는 농식품 분야 13개 유관기관 간 우수 일자리 창출 사례를 공유·확산해 좋은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