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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06 12:5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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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공휴일 하루 4회씩 운영, 7월부터 야간운영도 할 예정이다. 지난해 설치한 바닥분수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도 무더위 캠핑장을 찾은 이용객들의 더위를 식혀 캠핑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달 시설물 점검을 완료했다. 또 주기적인 수질검사로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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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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