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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5.23 20:2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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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모집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응급처치교과목 이수자 등이 지원할 수 있는 ‘수난구조요원’과 건강상태가 양호해 봉사정신이 투철한 의용소방대원, 주민 및 학생 등을 선발하는 ‘수변안전요원’으로 구분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로 선정되면 심폐소생술, 물놀이 안전지도법, 기본응급처치 등 전문 구조교육을 이수한 후 오는 7월 ∼ 8월 2달간 수리바위 계곡 등 관내 유원지에서 민간 119구조대로서 인명구조활동, 환자 응급처치, 익수사고 방지 순찰, 미아찾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전석봉 구조구급담당자는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슴 뿌듯한 봉사활동은 아무 곳에서나 경험할 수 없는 일”이라며 “신체건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민들이 많이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청 및 기타 사항은 부여소방서 방호구조과(☎ 041-830-031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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