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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문화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후기 청소년 지원의 하나로 군인 대상 정신건강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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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06 15:3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1월 자운대에서 서선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헌병대를 대상으로 군문화 공동체 세우기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선미)가 후기 청소년 지원의 일환으로 자운대 군인들을 대상으로 군문화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을 했다.

건강한 군문화 정립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진행된 '군문화 공동체 세우기'는 군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갈등을 현명하게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배우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자운대 2개 부대원 80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자운대 1박2일 인성캠프로 확대돼 지난 5월 총 3회에 걸쳐 60여명이 참여했고, 앞으로 대학생 및 군인 등 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선미 센터장은 "청소년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임에도 불구하고 후기청소년들에게는 상담과 교육의 기회가 적은 편"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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