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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자양동 주변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

오는 26일까지 동광초 주변 1.2km 구간…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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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06 15:49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동구는 가로등과 전신주 등에 부착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 전단지와 벽보를 줄이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구간은 자양동 동광초등학교 주변 1.2km 구간의 전신주 50곳에 설치하는 제품은 AK이형제로 부식이나 볕바램 현상이 적고, 탁월한 부착방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구는 지난 2010년부터 주요 교차로 및 학교 등의 주변 골목길을 중심으로 방지판 설치를 확대해 왔고, 현재까지 총 1071곳에 설치를 마쳤다.

아울러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한 지속적인 지도단속도 병행 실시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에 앞장서 청정 동구이미지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거리미관 저해의 원인 중 하나인 무분별한 전단지, 벽보 부착을 막기 위해 설치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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