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전투표 특별경계근무는 7일 오후 6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총동원해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사전투표소 순찰 등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사전투표소 주변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사전투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모두 마무리하고 선거사무 종사자에 대한 화재예방교육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췄다”며 “지방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