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곽병철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정해상 회장, 임월숙 대표이사 부부에게 바른충남기업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동양건설(주)는 1982년 첫 발을 내디딘 철물공사업체로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도로변의 낙석 등을 저지시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및 보행자 보호용 펜스 등을 제작·설치하는 업체로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남다른 열정으로 이 기업의 낙석방지책 기술이 국토교통부의 신기술로 등록되기도 했으며, 조달청우수제품등록업체일 정도로 업계에서는 전도유망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정 회장 부부는 기업의 발전만큼이나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명패 전달식에서 정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사회에 환원하고 기부하는 건 사업가의 의무로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곽병철 사무처장은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동양건설(주)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기업의 이름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우리 지역 위기가정을 도울 수 있는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