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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앞으로 다가온 대전교육감 선거, 각계각층 지지선언·정책협약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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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07 14:21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전국여성노조 대전충청지부 임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는 설동호 후보(사진 왼쪽)와 전국여성노동조합 대전충청지부 정책 협약을 체결한 성광진 후보.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교육감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후보 간 협약식, 간담회, 지지선언 등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대전 대중문화예술 음악가 100인은 "평소 설동호 교육감 후보가 남다른 문화예술교육 사랑을 보여주는 모습이 좋았고 앞으로 아이들의 창의적 문화예술교육에 힘써주실 것으로 기대 한다"며 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설 후보는 "문·예·체 체험 중심 어울림 인성교육을 강조해온 만큼 음악과 예술교육을 통한 아이들의 감성교육을 위해 예술가협회와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설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전국여성노조 대전충청지부 임원들과는 '차별 없는 학교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과 함께 존중과 책임의 자율적이고 독창적인 학교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하는 협력·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성광진 후보는 지난 5일 가정어린이집 간담회에서 가정어린이집 선생님들의 고충을 듣고 의견을 나눴으며 지난 6일에는 전국여성노동조합 대전충청지부와 노동이 존중받고 평등한 학교를 위해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 ▲교육공무직 정체성 확립 및 전문성 향상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성 후보는 "정책 협약을 이행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학교 안에서는 누구나 평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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