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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07 19:05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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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오전 12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경우에는 시원한 옷과 모자, 양산, 물 등을 휴대하여 적정 체온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어지러움, 두통, 빠른 심장박동, 구역, 구토 등 온열질환 초기 증상이 있는지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등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119로 신고하고,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를 서늘한 곳으로 옮긴 후 부채나 젖은 물수건으로 손발을 식혀 체온을 내려야 한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노약자들은 주변 온도에 대처하는 신체기능과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고 말하고 “지역 특성상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 만큼 가족은 물론 주변 이웃들이 다함께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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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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