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사)한국걷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후원회 싼타 클럽이 주최하는“심장병 어린이 돕기 가족 건강걷기대회”로 걷기를 통한 개인과 가족모두의 건강을 도모하면서, 참가자들의 참여로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기 위한 대회이다.
건협은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뜻깊은 걷기대회의 성공적 대회를 위해 시민 참여형 건강체험부스(혈압, 체성분 측정 및 영양상담)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홍철 지부장은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다. 또한 노약자, 임산부,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건강을 유지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건협은 대전 시민들에게 질병 조기예방·조기치료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