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을 위해 지난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 59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우수조리 시설은 나래숲어린이집, 장관2차 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 산호어린이집 3개소로 조리원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신규레시피를 활성화해 영유아의 다양한 미각발달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 선정됐다.
황종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과 각 기관별 모니터링을 통해 우수 조리원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라며, “조리원의 동기부여 및 위생안전 고취를 통해 어린이급식의 안전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