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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5.24 18:39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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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올해 청소년 보호 및 건전육성을 위해 8억8000만원을 투자해 청소년수련원 1개소 운영, 방과 후 아카데미 및 공부방운영, 준법정신 우수학교 육성 및 지원,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지도사 배치 및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선도 및 건전육성 지원, 청소년 지원센터 운영 및 통합지원체계 등을 운영한다.
또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경비로 60여억원을 투입해 농어촌지역 초등방과후 영어학교 운영, 공업고 해외인턴십 영어학교 운영 , 강남구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 지원, 농어촌 방과후학교 운영,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운영, 부여여중 학생수영장 운영, 체육관 신축 등 지원해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 청소년수련원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옛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염색을 주제로 천연염색 티셔츠를 직접 체험해 인근 지역 나눔센터에 보내져 나눔에 대해 깊게 생각하며 평소에 실천하지 못했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만드는 과정이 힘들고 손가락도 많이 아프지만 내가 만든 한 개의 티셔츠가 뜻깊은 일에 쓰여진다고 하니까 마음이 뿌듯해지고 힘이 절로 솟아요”라는 이야기와 또 다른 학생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눔을 하려니 설래요”하며 자랑스럽게 이야기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교육분야 지원시책 및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 우수 여성 핵심인재 육성 등 교육도시로써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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