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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민의 평생학습의 장, '서람이 자치대학' 인기폭발

매회 수강생 대강당 가득 메워…오는 10월 26일까지 올해 16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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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0 13:1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8일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서람이 자치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에서 다양한 지식과 정보제공으로 주민의 자기계발을 이끌어 온 서구민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서람이 자치대학'이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뜨겁다.

지난 8일 열린 강의(제6강)에는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느리게 걷는 장거리 도보 여행’을 주제로 400여 명의 주민이 구청 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서구는 올해 수강생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은 5개 분야(▲건강 분야 ▲교양 분야 ▲인문분야 ▲법률 분야 ▲역사 분야)의 수준 높은 강사를 초빙해 오는 10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서람이자치대학이 열린다.

상반기는 다음달 6일까지이고, 하반기는 9월 7일부터 시작된다. 강의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이다.

서구 관계자는 "수강생 교통 편의를 위해 관저·도안·갈마지역과 월평·만년 지역 등 2개 노선에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람이 자치대학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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