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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마이스터고, 독일식 육가공업체 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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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0 12:39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한국식품마이스터고(교장 이병대) 1, 2학년 학생들이 지난 4일부터 2일간 서울 강동구 소재 훔메마이스터슐레 독일식 육가공업체를 현장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서는 독일식 육가공 전문가의 특강 및 음식 체험, 가공공정 등 현장견학을 통해 학생들은 선진국의 식품가공 공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신감이 향상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훔메마이스터슐레와 한국식품마이스터는 작년 5월 MOU체결 이후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일식 육가공 기술 연수 및 현장견학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향후 관련 분야로의 취업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일 현지에서 직접 육가공 마이스터 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관련 분야로의 진출 의지 및 창업 마인드 향상에 매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본교 이병대 교장은 “다양한 식품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시야가 넓어지고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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