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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동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부모지원사업 연계 학부모 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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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1 14:17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동중학교(교장 가권순)는 지난 7일 서울여성회 성평등교육센터 박지아 센터장을 초청해 ‘청소년 성교육을 위한 학부모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가졌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학부모지원사업이 연계하여 운영하는 ‘꿈두레봉사단’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며, 학부모들의 올바른 자녀 성교육 지도방법을 알리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은 강사가 다년간 현장 경험을 통해 얻은 아동청소년의 성인식을 학부모들과 공유하며 실질적인 성교육의 방향을 학부모에게 제시하였다.

또한, 교육 후에는 3시간여가량 참석한 학부모 모두 자녀 성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을 종이에 써서 그 질문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고 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학부모 성교육와 학생 성교육을 각각 실시한 후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성교육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에 대한 부분은 아이에게 부끄러워서 말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금산동중학교 ‘꿈두레 봉사단’은 오는 21일 ‘사랑을 전하는 향기로운 방향제 만들기’라는 주제로 세 번째 프로그램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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