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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28곳 지정… 충청권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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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1 18:02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경제활동을 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복원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예비 사회적 기업 28곳이 지정됐다.

국토부는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기업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1차 국토교통형(도시재생 분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8개 기업을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충청권에서는 공주시의 공주주거복지센터, 충북옥천 주)고래실, 대전유성구 주)윙윙, 충남아산 민들레역사문화연구소협동조합 등 4곳이 지정됐다.

국토부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14동 대회의실에서 통합 공동 연수를 개최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예비사회적기업의 역할과 의무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9월 예정)에도 2차 국토교통형 예비 사회적기업을 모집할 예정으로 내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시재생에 참여할 예비 사회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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