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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동 충남도의원 후보 “이제는 바꿀 때 됐습니다”

6·13 지선 앞두고 마지막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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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1 13:4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오른쪽 한옥동 충남도의원 후보,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 북부발전을 위해 이제는 바꿀 때가 됐다”

천안 북부 4개 읍면인 성환·성거·직산·입장을 대표하는 충남도의원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한옥동 후보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지지호소에 나섰다.

한 후보는 “북부 4개 읍면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는 이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며 “북부발전을 책임질 수 있는 집권여당의 힘 있는 도의원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양승조 도지사 후보의 성공적인 도정을 위해서는 과반이상의 여당 도의원이 필요하다”며 여당 도의원의 필요성에 대해 재차 설명했다.

아울러 한 후보는 “지역 국회의원인 박완주 의원과 이야기가 되는 한옥동을 도의원으로 선택해 달라”며 “박완주 의원과 함께 오직 북부 지역 발전만을 바라보며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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