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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 "폭력 없는 안전·행복한 학교 만들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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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1 16:48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설동호 후보가 11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들의 전문성 신장과 사안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에 찾아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가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설동호 후보는 11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들의 전문성 신장과 사안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에 찾아갔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학부모·경찰·의사·변호인 등 외부전문가 6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예방법과 조치결정에서의 유의사항,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운영의 실제 등 교육이 진행됐다.

설 후보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들에게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학교폭력예방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공정한 사안처리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에 대한 세심한 사랑과 관심으로 학교폭력으로부터 고통 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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