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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월드컵 명예 통신원으로 박문성 해설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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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1 13:46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 오비맥주 월드컵 명예 통신원으로 뽑힌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사진=오비맥주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오비맥주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에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을 '월드컵 명예 통신원'으로 위촉, 러시아 현지 분위기와 주요 경기 관전 포인트를 국내 축구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박 위원은 '박문성의 월드컵 한마디'라는 제목 아래 SNS를 통해 직접 육성 중계를 한다.

또 월드컵 개막일인 14일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전반적인 판세 예상을 시작으로 16·21·25일 각각 스웨덴·멕시코·독일 전에 대한 경기별 관전 포인트를 1분짜리 음성 파일 형태로 들려준다.

박 위원은 매회 마무리 멘트로 카스의 러시아 월드컵 마케팅의 주제인 '뒤집어버려'를 외치며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할 계획이다.

박 위원이 음성 메시지는 오비맥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rientalbrewerycompany)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official.obc), 카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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