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산업안전보건공단 이동버스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시청각(스크린), 업종별 재해 사례 및 응급 초기 요령 등을 전문강사가 나서 이해력을 높이는데 주력됐다.
또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을 파악해 해결책 및 대응방법을 숙지하고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사용된 이동 버스는 차량 내부에 첨단 교육 기자재를 탑재한 교육용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고 있다.
전재근 충북본부장은 "산업안전보건공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는 무재해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