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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한필수 영동군수 권한대행 체제 마무리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으로 민선 7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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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3 14:19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영동군 한필수 부군수가 흔들림 없는 군정을 펼치며 한달간의 군수 권한대행 체제를 마무리 했다.

한필수 부군수는 박세복 영동군수가 지난달 14일부터 6·13지방선거 군수 예비 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해 영동군정을 이끌어 왔다.

한필수 부군수는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조성 등 군 역점사업을 비롯해 맞춤형 평생복지 구현, 정부예산 확보 등 군정 전반의 추진상황을 꼼꼼히 챙기며 군민 중심의 행정을 추진해 왔다.

각 부서장 책임하에 단위업무별 로드맵에 따라 민선 7기가 안정적 출발의 디딤돌을 놓는 권한대행으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특히,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무원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비롯해 투표소 설치, 투개표 사무원 지원 등 차질없는 선거사무를 강조해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이어 “6·12 북미회담, 6·13 지방선거의 결과에 흔들리지 말고 군정에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14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6·13 지방선거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을 갖고 새로운 민선 7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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