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동도서관이 오는 27일 저녁 7시30분 ‘마술-판타지 매직 버블쇼’로 이번 행사의 첫 공연을 연다. 이어 종촌동도서관은 27일 ‘인형극-상상놀이극’, 8월 29일(종촌동도서관) ‘해설이 있는 클래식’, 9월 28일(아름동도서관) ‘해설이 있는 재즈와 팝’공연이 각각 개최한다.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공연 30분전부터 선착순 입장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http://www.sejong.go.kr/)와 아름동도서관(044-301-6362), 종촌동도서관(044-301-646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8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전국 1010개 공공도서관 중 세종시 아름동도서관과 종촌동도서관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