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쓰레기종량제 봉투 판매소 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6.13 18:59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중구가 이달 말까지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소 점검에 나선다.

구 공무원 4명이 2개조를 이뤄 지역 내 755개 판매소를 대상으로 ▲불법쓰레기봉투 유통 ▲판매가능한 수량과 취급상태 ▲판매가격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또 하절기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3ℓ 소용량 봉투 판매를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소용량 봉투는 지난해 중구에서 자체 제작·판매에 나서며 1~2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원룸촌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일부 판매업소에서 판매 수익이 낮은 소용량 봉투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용량 봉투 판매를 홍보하고, 구 홈페이지에 3ℓ 소용량 봉투 판매업소를 주기적으로 게시해 주민 생활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