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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테트라포드(TTP) 활용 ‘사방구조물 현장토론회’ 개최

테트라포드를 활용한 사방사업 시공 공법 활성화 방안 논의 및 현장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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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3 19:09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중부지방산림청이 사방구조물 현장토론회를 갖고 단체사진을 찍고있다(제공 = 중부지방산림청)
[충청신문 = 공주] 정영순 기자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2일 금산군 남이면에서 산림조합 등 전문업체, 충남도청, 학계, 산림기술사 등 산·관·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트라포드(TTP)를 활용한 사방구조물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테트라포드 사방구조물 시공과정의 편의성을 시연하고 시공 후 모니터링을 통해 분석한 성과를 발표하며, 테트라포드 시공 공법을 사방사업에서 활성화하는 방안을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파블럭으로 구분되는 테트라포드는 전 세계적으로 구조적 안정성을 인정받아 해양 분야 월파방지에 활용되고 있는 자재로 지난 2017년부터 산사태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는 산지 사방시설에 도입하여 TTP 사방댐, TTP 계류보전 등을 시공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테트라포드 사방구조물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품질이 확보되었으며, 경제성과 생태적 안정성도 고루 갖추고 있다”며 “새로운 사방용 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테트라포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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