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민로스쿨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분쟁을 소재로 관련법에 대한 이해와 필요한 법률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생활법률 강연으로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 법률구조재단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오는 7월 3일까지 한 달간 매주 화요일 1회씩(오전 9시 30분~11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시민로스쿨은 문찬두 변호사(現 법무법인 신우)를 강사로 초빙해 ‘가정폭력 NO!, 가정화목 YES!(12일)’, ‘똑똑한 소비자 되는 법(19일)’, ‘부부간 법률분쟁 현명히 해결하기(26일)’, ’보험사기 안돼요 안돼(7월 3일)‘를 주제로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법률 강연과 무료 법률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한소장은 “지난 2017년도부터 운영해 온 시민로스쿨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주제로 유익한 생활법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