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32·여·대전 유성 도안동)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복지환경을 개선해주길 바란다. 무엇보다 장바구니 물가 등 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이 절실한 상황이다.
또 지역에선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데, 조속한 사업 추진으로 인근에서 발생 중인 고질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대중교통 인프라 확장도 이뤄지길 기대한다. 갑작스러운 인구 증가와 더불어 차량 증가로 주차공간이 갈수록 줄어드는데, 이를 해결할 정책도 추진됐으면 좋겠다.
▲이영진(33·대전 서구 갈마동)
시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 만큼, 시민과 소통하면서 지역 경제 발전과 민생을 위한 정책 실현에 매진해 달라.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 확충과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거·육아 정책도 현실성 있게 추진했으면 좋겠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미래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사업 개발에 역점을 두고 활동하길 바란다. 끝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통해 말뿐인 공약이 아닌 실천하는 공약을 선보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