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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3 22:40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오후 10시 30분 현재 충남지역 시장·군수는 보령, 홍성, 예산, 서천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천안시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구본영 후보가 59.6%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박상돈 후보 35.7%, 무소속 안성훈 후보 4.5% 순이다.

공주시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후보가 57.9%로 앞서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오시덕 후보는 42%를 득표중이다.

보령시는 자유한국당 김동일 후보가 52.5%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기호 후보 37.3%, 바른미래당 조양희 후보 10% 순이다.

아산시는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가 63.3%로 앞서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이상욱 후보 32.2%, 바른미래당 유기준 후보 4.4% 순이다.

서산시는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후보가 52.8%로 선두 자유한국당 이완섭 후보가 36.3%, 바른미래당 박상무 8.2%, 정의당 신현웅 후보 2.5% 순이다.

태안군은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후보가 50.8%로 앞서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한상기 후보 36.1%, 무소속 김세호 후보가 12.9%를 득표중이다.

금산군은 더불어민주당 문정우 후보가 41.8%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무소속 박범인 후보 30.7%, 자유한국당 이상헌 후보 19.9%, 바른미래당 박찬중 6%, 무소속 김진호 후보 1.2% 순이다.

논산시는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53.3%, 자유한국당 백성현 후보 42.8%, 바른미래당 이창헌 후보 3.8% 순이다.

계룡시는 더불어민주당 최홍묵 후보가 52.1%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이응우 후보 27.5%, 바른미래당 이기원 후보 20.3%를 득표중이다.

당진시는 더불어민주당 김홍장 후보가 52%로 앞서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오성환 후보 37.9%, 바른미래당 이철수 후보 10% 순이다.

부여군은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가 51.8%로 앞서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이용우 후보가 48.1%를 득표중이다.

서천군은 자유한국당 노박래 후보가 41.8%로 앞서고 있으며 무소속 김기웅 후보 33%,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후보 28% 순이다.

홍성군은 자유한국당 김석환 후보가 43.8%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후보 39.7%, 바른미래당 최현병 후보 16.4%를 득표중이다.

청양군은 더불어민주당 김돈곤 후보가 45%로 앞서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이석화 후보 42.3%를 득표중이다.

예산군은 자유한국당 황선봉 후보가 63.1%로 앞서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고남종 후보가 36.8%를 득표중이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천안 갑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후보가 59.6%로 앞서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길환영 후보 32.3%, 바른미래당 이정원 후보 6.5%를 득표중이다.

천안 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후보가 68%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이창수 후보 22.6%, 바른미래당 박중현 후보 8.5%를 득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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