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장 오세현 당선 소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6.14 06:0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돌이켜보면, 길고도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정치 초년생으로 의욕이 앞서다 보니 힘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마다
저를 지탱해 주고 일으켜 세워준 분들이 있었습니다.

33만 아산의 어머니, 아버지, 이웃과 친구들이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든든하게 지켜준 선거운동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었습니다.
경선 때부터 함께 경쟁하고 도우며, 지지와 격려를 보내준 당원 동지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본선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신 경쟁 후보들이었습니다.

이제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가 열립니다.
더 큰 아산, 더 행복한 아산의 새시대도 막을 올립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아산의 지방정부가 새역사를 열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아산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내 50만 시대 ‘더 큰 아산’, 시민이 행복한 아산, 시민의 삶이 나날이 나아지는 ‘더 큰 성장’을 이뤄내겠습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