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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14 09:23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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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개표결과 설동호 교육감이 53.0%로 47.0%을 얻은 성광진 후보를 눌렀다.
이들의 대결은 개표 초반 2~4%p로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으나 꾸준한 우세를 보이던 설 교육감이 14일 새벽 당선을 확실시 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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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영 기자
u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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