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안전보안관 구성계획에 따라 안전보안관의 적극적인 안전문화운동 일환으로 마련했다.
재난안전 관련단체 회원 40명으로 구성, 향후 일반시민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운전 ▲안전띠(어린이카시트포함)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보호구 미착용등)▲등산시 인화물질 소지▲구명조끼 미착용 등 7대 안전무시 관행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종국 생활안전과장은 “지속적인 안전보안관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