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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도서관, 남부권역 한 책 함께 읽기 독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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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4 13:48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도서관(관장 이인하) 어머니독서회는 14일 ‘남부권역 함께 한 책 읽기’ 선정 도서인 ‘내일은 내일에게(김선영 저)’에 대한 독서 토론을 하였다.

어머니독서회는 1992년에 결성하여 월1회, 매월 둘째주 목요일 10시에 정기모임을 지속하고 있으며, 독서토론과 작년까지 20번째로 펴낸 ‘삼의 딸’ 문집 발간 활동 등 다양한 지역 독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서회원들은 “작가는 우리에게 누군가와 마음을 나눌 수 있다면 세상이 온통 황무지라도 최소한의 격은 지킬 수 있다. 그 누군가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으로 인해 살 수 있으니 그 마음을 나누어주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라고 책을 읽은 소감을 전했다.

또한, 9월 독서의 달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내일은 내일에게’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금산도서관(☎041-753-4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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