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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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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4 09:43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 보령시는 14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시 공무원과 보령시광고협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및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보령시는 14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시 공무원과 보령시광고협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및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대천해수욕장 내 불법광고물이 무분별하게 난립할 것으로 예상하고,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날 캠페인은 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 등 불법광고물 제거 활동과 도로변 교통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에어라이트 단속을 병행하며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유성윤 도시과장은 “무분별한 불법광고물로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어 개장 후에도 1일 2회 이상 점검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깨끗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동참해주시길 바라고, 시는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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