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당선인은 14일 당선사례문을 통해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로 당선됨에 따라 선거기간에 약속했던 공약을 성실히 수행해 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계룡시의 미래를 위해 매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국방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유치 국방수도로서 위상을 한층 격상 시키겠다고 했다.

또 이케아 성공적 개점 지원과 향한리 치유의 숲 조성,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으로 계룡시를 대한민국의 신경제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특히 민관군 모두 화합의 장으로 함께해 이번 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갈등과 반목을 과감하게 버리자고 주문했다.

최 당선인은 “매 순간 힘을 주신 시민 덕분에 승리를 향해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다”며 ”오롯이 한 길, 시민사랑으로 보답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