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마지막까지 함께 완주를 해주신 더불어민주당 유숭광후보와 무소속 김기웅후보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이번 6.13 지방선거를 실시하면서 우리지역 내 다른 이념과 지지성향으로 발생했던 갈등들을 해소하고 서로 화합해서 서천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저 노박래의 서천군수 당선은 주민들의 준엄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거운동에 나설 때 마다 주민들께서'다시 한버 더 확실하게 밀어줄테니 지역경제를 꼭 살려라','서천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반드시 만들어 달라'며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지난 4년 전이나 현재 군수에 당선된 지금이나 제 마음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서천발전을 위해 죽을 가오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공약으로 말씀드렸던 장항국가사업단지 100% 분양과 1조원 규모의 투지유치를 반드시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어가 연소득 1억원 1000호 이상 실현시켜서 경제적으로 안정된 서천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임기 내 서천군 청사 신축을 완료해서 우리군의 상징을 바로 세우도록 하겠으며 한국폴리텍대학도 정상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서천군은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볼거리를 연계해서 주민소득 창출 극대화로 뿐만 아니라 지역 상공인들과 프로그램을 더해서 다시 찾는 관광도시 서천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준비하는 민선 7기 노박래호는 군민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어르신과 아이들,장애인들과 청소년 등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서천,기업하기 좋은 서천,1천만 관광도시 서천,풍요로운 농.어가 많은 가정이 행복한 서천을 반드시 실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