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지난 14일 서울사옥에서 사회적 가치 분야 외부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했다.
코레일 사회적 가치 자문단은 시민단체, 유관기관, 학계 등 7명의 전문가로 이뤄졌으며, 매달 회의를 통해 철도 중점 특화사업 발굴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 추진 과제의 자문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철도 고유 특화사업 발굴,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모델 발굴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오영식 사장은 "철도만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실행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