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는 치매 극복과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기로 하고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한다.
센터는 지난 2016년 (사)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와 치매극복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경로당 치매검사, 예방교육 등에 협력해 왔다.
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조기검진, 상담 및 서비스 연계,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 교육 및 홍보 등 치매 발견·예방·관리·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 관련 문의는 치매안심센터(044-861-8531~8)로 하면 된다.
김정란 센터장은 “치매예방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