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생애전환기를 맞은 50+세대(50~64세)의 특성에 적합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은퇴 후의 인생 준비와 사회적 기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시문화재단은 한국영상대학교와 ‘청춘문화 VJ’라는 사업을 통해 세종시 중·장년층이 첨단 영상장비를 활용한 영상제작 기술을 익히고 세종시민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8월 만50세~64세를 대상으로 참여자 25명을 모집한다.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044-850-052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