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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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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6 00:23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이 오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35일간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한다.

광업.제조업 조사는 우리나라의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분석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며 고용구조와 자산 내역 등을 파악해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 민간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된다.

조사 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이며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 또는 조사일 현재 국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2017년 12월말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광업 및 제조업체이다.

조사항목은 매출액, 급여액, 전산 내역 등 사업체 경영과 관련된 13개이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인터넷조사를 원하는 경우는 광업·제조업조사 홈페이지(www.narastat.kr./ieco)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결과를 2018년 11월에서 12월 사이에 공표할 예정이며 산업별 구조변화,산업연관표.국민소득추계,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 연구기관.대학의 연구·분석 등에 활용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보호)의 규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사업체 비밀은 엄격하게 보장된다"며 "각종 국가경제정책의 수립에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깊이 이해하고 조사원 방문 시 정확하게 응답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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