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지역은 그동안 경제성 미달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았다.
도는 도비 20억원, 시·군비 30억원, 도시가스회사 28억원 등 모두 78억원을 들여 올 하반기부터 이들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도시가스 미공급 취약지역 공급 확대 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만665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한 바 있다.
도는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2023년까지 매년 시·군별 1곳씩 총 55곳에 LPG 소형저장탱크를 보급하는 사업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