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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

다문화이해·마인드 제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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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7 13:19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가 '변화하는 세상 문화다양성교육' 연수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15일부터 2일간 예산 리솜리조트에서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했다.

이번 전문가 양성과정 연수는 다문화이해 및 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특강,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운영사례, 한국어 지도 및 전문상담 운영방법 등 보다 구체적인 정보 공유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특히 다문화가정 학생 대안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사가 다문화가정 자녀 성장에 따른 다양한 진로·직업 사례를 깊이 있게 안내해 생생한 진로교육을 공감할 수 있었고,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다문화교육의 발전방안을 다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에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한국어 지도와 진로진학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교육청은 총 60시간으로 운영되는 이번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연수를 통해 충남 다우리 다문화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다양한 학교 현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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