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찾아가는 방문상담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6.18 13:16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정현묵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이 김 모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활실태와 안부를 살피고 있다.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정현묵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은 15일 관내 조손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 등 등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했다.

온양2동에서 손자와 함께 살고 있는 김 모 어르신은 “외손자를 키우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동사무소에서 여러 가지 도움을 줘 늘 감사한 마음이다. 오늘 시청에서 국장님까지 방문하셔서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좋은 선물까지 주시니 감사한 마음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현묵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은 “올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어르신 댁의 낡은 선풍기를 교체해 드렸다. 어르신이 손자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관내 어려운 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한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17개 읍면동장이 월 5회 이상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추진하는 등 현장복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