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교육’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인문·예술(Arts), 수학(Mathematics) 5가지 분야를 융합한 교육을 뜻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 노벨상으로 불리는 2017 올해의 과학교사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는 회원초등학교 전성수 교사가 초청되어 ‘우주라이크 STEAM?’ 이라는 주제로 2017년 STAEM 공모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융합교육 사례에 대해 강의했다.
이규훈 교사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에서 어떤 역할을 해주어야 할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동초등학교는 창의융합교육 연구학교로서 STEAM 적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사 연수를 하고 있다.